태백소방서는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안전 분야의 가치 고양과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우수 소방대상물·안전관리 유공자 선정·포상으로 안전 환경을 확립하고자 추진한다.
공모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 건설) ▲공로상 3개 분야(개인, 단체, 우수제품) ▲콘텐츠 공모상 2개 분야(UCC, 웹툰)다.
심사는 6월부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후 최종심의를 거쳐 9월에 수상자를 결정하며 시상식은 10월에 개최된다.
시행요강은 소방청 또는 한국안전인증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 가능하며 서류 제출 전 문의는 한국안전인증원 또는 태백소방서 대응총괄과로 하면 된다.
김문하 태백소방서장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통해 기업 안전문화와 국민안전의식이 확산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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