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대한민국 창조경영 혁신브랜드 4년 연속 수상
보람상조, 대한민국 창조경영 혁신브랜드 4년 연속 수상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3.03.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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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가격 정찰제 등 혁신 서비스 인정받아
최요한 보람그룹 이사(오른쪽)가 지난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최요한 보람그룹 이사(오른쪽)가 지난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보람상조는 지난 30일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시상식에서 혁신브랜드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은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혁신적인 노력으로 업계 최고 반열에 오른 브랜드를 격려하는 상이다.

보람상조는 설립 이후 지난 30여년간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람상조는 상조업계 첫 상품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며 상조 상품 표준화는 물론 업계 처음으로 장의 리무진 서비스를 도입해 장례문화의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 장례문화에서 착안해 업계 처음으로 개발한 왕실궁중대렴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고인을 모시겠다는 보람상조의 고품격 철학이 묻어나는 서비스다. 

더불어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LED 영정사진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소비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접점을 늘리고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지난 30여년 간의 혁신을 토대로 앞으로도 상조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토털 라이프케어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