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매 임차인 보증금 우선 보호…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강화
경·공매 임차인 보증금 우선 보호…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강화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3.03.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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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수활성화 대책 발표…취약계층 공공주택 임대료 동결
입국 환경 개선 위해 전자사증 발급 기간 단축…비자도 신설
서울시 강남구 아파트 단지. (사진=신아일보DB)

정부가 내수활성화 대책을 통해 경·공매가 진행 중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보증금보다 당해세가 늦게 발생해도 보증금을 우선 보호하고 취약계층 임차 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주택 임대료를 동결한다. 외국인 국내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전자사증 발급 기간을 단축하고 전문 교육기관 연수를 허용하는 단기·연수 비자 신설 방안도 내놨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