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자문위원 위촉식 진행
한국자유총연맹, 자문위원 위촉식 진행
  • 허인 기자
  • 승인 2023.03.29 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보. 글로벌. 문예. 학술. 교육분과 자문위원 위촉 순차 진행

▲안보분과 이한중(양지회 회장) 자문위원장 외 15명, ▲글로벌분과 김영근(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 자문위원장 외 39명, ▲문예분과 김중배(가수) 자문위원장 외 28명, ▲학술분과 이상직(호서대 교수) 자문위원장 외 29명, ▲교육분과 김좌열(前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자문위원장 외 25명의 각 분과 전문가들이 연맹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앞으로 연맹 자문위원회는 ▲연맹 사업 및 활동에 있어 분과별 자문 및 자율적 참여 ▲세대, 이념 및 계층 갈등 해소 활동 방향 토대 마련 ▲청년회, 여성회, 글로벌리더연합 등 단위조직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자문위원들에 “안보, 글로벌, 문예, 학술, 교육분야에서 존경받는 여러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자문위원회 자문위원들께서는 연맹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업에 대한 자문 및 참여를 통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국민이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안락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봉사활동 등 생활 안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하여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자유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글로벌분과자문위원들과 함께한 강석호총재(가운데)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