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희피자, 정기 기부 복지관서 명절음식 나눔행사 진행
선명희피자, 정기 기부 복지관서 명절음식 나눔행사 진행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3.01.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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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명희피자
사진 = 선명희피자

자가제빵 선명희피자가 지난 설 명절을 맞아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3년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31일 선명희피자에 따르면 선명희피자는 정기적으로 바싹불고기 판매금액의 0.5%를 모아 목동사회복지관에 기부해 오고 있다.

목동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언제나 귀한 후원을 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자가제빵 선명희피자는 전국에 1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피자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빵 끝까지 맛있는 피자'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비법은 국내산 진도 무농약 흑미를 넣고 24시간 냉장숙성한 웰빙 도우다. 시간이 지나 따뜻함을 잃어도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은 맛있는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토핑은 부족함 없이 푸짐한게 특징이다.

피자전문점 선명희피자 관계자는 “가맹점과 상생하고 점주들의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의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라며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과 창업헤택을 제공해 전국 가맹점 개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