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의원, 설 연휴 앞두고 적극적인 민생·소통 행보 '눈길'
황희 의원, 설 연휴 앞두고 적극적인 민생·소통 행보 '눈길'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3.01.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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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출근 인사, 복지관·경로당·전통시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등 분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양천구 곳곳에서 황희 의원(양천갑)이 자주 눈에 띄고 있다.

황 의원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바쁘게 돌아다니며 살피고 있기 때문이다.

황 의원은 지난 16일부터 출근길 아침 인사를 시작했다. 16일 염창역을 시작으로 17일 양천구청역, 18일 오목교역, 19일 신목동역에서 출근 인사를 했고, 내일은 오목교 교통섬 주변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황 의원은 출근 인사가 끝나면 지역내 복지관·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소개하고, 열악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있다.

양천구 내 각종 행사장에서도 황 의원을 만날 수 있다.

목2동, 신정2동, 신정7동 등 주민센터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양천구 상공회 신년 인사회, ‘깨비시장’,‘목사랑시장’등 전통시장도 방문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양천구 상공회 신년 인사회에서는 ‘양천구 엑스포’ 개최를 제안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설 명절이 끝나면, 2월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해의 국회 일정이 시작된다.

황 의원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전례 없는 경기 불황이 우리를 불안하게 하지만, 험난한 코로나 시기를 극복했을 때처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반드시 극복하길 기원한다.”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양천구 목동역 설맞이 출근길 인사(사진=황희 의원 사무실)
양천구 목동역 설맞이 출근길 인사(사진=황희 의원 사무실)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