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웬티 '마요홈', CES 이후 해외 판매 본격화
엠투웬티 '마요홈', CES 이후 해외 판매 본격화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3.01.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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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판 계약 전 사전판매 진행…프랜차이즈 매장 확장
엠투웬티의 스마트 홈트레이닝 장비 ‘마요홈’(MYO HOME)이 미국 캘리포니아 워터리아 본사에 설치된 모습. [사진=엠투웬티]
엠투웬티의 스마트 홈트레이닝 장비 ‘마요홈’(MYO HOME)이 미국 캘리포니아 워터리아 본사에 설치된 모습. [사진=엠투웬티]

엠투웬티의 스마트 홈트레이닝 장비 ‘마요홈’(MYO HOME)이 해외 총판 계약 전 사전 판매가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엠투웬티는 “KBS ‘살림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방영된 이후 홍보 효과와 CES에 소개된 이후 회사로 직접 구매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총판 계약도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미국 최대 알칼리수 공급업체 워터리아(WATERIA)와 워터리아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설치하고 기기 유통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 호주와 하와이, 베트남에서는 에스테틱과 다이어트 숍이 결합된 형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해 사업을 확장한다. 지역별로 이미 1호점이 오픈했거나 오픈 예정이다.

스위스 제네바의 ‘마요맥스’(MYOMAX)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총판 계약을 다시 진행해 유럽 전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엠투웬티 관계자는 “중저주파 EMS와 스마트 미러 영상플랫폼, 체성분 분석, 근골격 분석, 체형 분석, 비대면 라이브 1대1 PT 서비스 등 모든 기능이 전신거울 모양의 스마트한 기기 하나에서 제공되는 세계 첫 유일의 장비”라며 “해외시장에서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