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설 대비 공중화장실 지도 점검
김제, 설 대비 공중화장실 지도 점검
  • 김제/강철수 기자
  • 승인 2010.02.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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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이미지 구축 귀성객·관광객 편익 도모
김제시는 우리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 시민들의 편익을 도모하고자 11일까지 공중화장실 27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우리시 대표적인 얼굴인 역, 터미널, 관광지, 유원지, 체육관련 시설 등에 대해 관련부서와 합동 점검해 고장, 방치된 시설물은 신속히 보수 교체해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불편과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중화장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내 동파로 인해 파손된 시설이나 청결상태 불량한 시설 및 편의용품 비치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해 파손된 시설은 즉시 보수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화장실은 물론 편의용품 보급 등의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에게 청결하고 기분 좋은 화장실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