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위해 전력투구
주낙영 경주시장,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위해 전력투구
  • 최상대 기자
  • 승인 2022.12.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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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미래 자동차 산업 통한 차세대 과학혁신도시로 경제지도 대변화
미래 원전산업 블루오션 ‘SMR 국가산단’ 유치 사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 10년 앞당길 마중물
주낙영 경주시장(가운데)  경북도청에서 2025 APEC 경주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가운데) 경북도청에서 2025 APEC 경주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주시)

경북 경주시 주낙영시장은 2018년 7월 경주시에 입성하여 오직 시민과 소통하면서 중단 없는 경주발전과 지역경제 활성을 최우선으로 경제시장을 표명하며, 큰 성과와 리더십으로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로 재선되어 2천년 역사도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100년 대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래 없는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 등을 전 시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 하였으며, 전직원들이 협심한 결과 '新형산강 프로젝트' 등 정부 공모사업 66건에 1조 3천 8백여억 확보, 현대모비스 물류센터 등 12건, 5,332억 우량강소기업 투자유치로 1,216명 고용창출과 2018년 민선7기 5,193억 대비 약 5년 만에 4,910억(95%) 증가한 1조 103억 국․도비 확보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올리면서 청소년정책 우수자자체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등 54건의 수상으로 경주시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인 한해였다.

경주시 예산이 2조원 시대에 돌입했다. 민선7기 1조 1480억 대비 약 5년 만에 83%(8,520억)가 증가했다. 정부 공모사업 선정, 투자유치 확대, 지역 역점사업 추진 등 각 분야에서 동분서주한 성과이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천년고도 경주의 자존심이자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신라왕경 핵심유적․복원 정비(1조 150억)의 안정적 추진과 SMR 국가산단 유치(3,046억) 및 양성자가속기 2GeV 확장(1.4조원),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본격추진(6,540억), 중수로 원전해체기술원 건립(723억), KTX 신경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개발(5,407억), 보문단지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40억), 경주~포항~영천 노후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3,322억), 경주~영천~경산 자동차 부품기업 대전환 수퍼 클러스터 조성(5,880억), 신형산강 프로젝트(4,942억), 신농업혁신타운(610억), 도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377억) 등 문화관광 도시 조성과 자동차, 원전산업을 연계한 경주의 경제산업 지도의 대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차량용 첨단소재부품 성형가공센터(사진=경주시)
차량용 첨단소재부품 성형가공센터(사진=경주시)

[신아일보] 최상대 기자

choisang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