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의원, '저출생 사회 변화·대비책' 연속 기획 세미나 개최
고영인 의원, '저출생 사회 변화·대비책' 연속 기획 세미나 개최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2.12.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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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영인 의원실)
(사진=고영인 의원실)

국회의원 연구단체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연구회(공동대표 인재근·고영인 국회의원)’가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연속 기획 세미나 제4회를 개최했다.

연속기획 세미나는 제1회 국민연금의 실효적 방안, 제2회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바람직한 상관관계, 제3회 청년 삶의 안정을 위한 소득과 자산 현황 점검 및 과제, 제4회 저출생에 따른 사회 변화와 대비책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번 제4회 세미나는 ‘저출생에 따른 사회변화와 대비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저출산에 따른 분야별 사회 변화를 점검하고 정책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김기식 전 국회의원이자 더미래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저출산 영향으로 변화되는 보육 정책, 교육기관·교원 현황, 소비·노동시장, 공무원 현황과 대비책의 내용을 담았다.

고영인 공동대표는“인구 구조의 급속히 변화에 따라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으나 정책이 역행하는 경우도 있어 변화를 수용한 합리적 정책과 실천 수 있는 논의의 장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연구회 공동대표 인재근·고영인 의원, 책임연구의원 최종윤, 정회원 양경숙, 양정숙, 이용선 국회의원이 함께 했다.

[신아일보] 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