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SB 4000억·KB제이캐피탈 2000억 달성 기념
KB국민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캄보디아, 태국의 해외법인 우수직원을 초청해 '캄보디아·태국 현지 우수직원 시상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의 이번 초청 프로그램은 'KB대한특수은행(KDSB)', 'KB제이캐피탈(KB J Capital)'에서 올 한해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우수직원이 18명이 참가했다.
KDSB 영업자산 3억불(약 4000억원)과 KB J Capital 총자산 50억바트(약 2000억원) 달성을 기념하는 상패 수여와 선물 증정에 이어 경복궁, 남산서울타워, 코엑스몰 방문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9월에도 KB국민카드 인도네시아 법인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KB FMF) 현지 직원 20명을 초청해 우수성과 시상식, 프로야구 경기관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한 성장을 통해 최대 성과를 내는 KDSB, KB J Capital 직원들을 초청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KB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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