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노인복지관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문화소외 지역 및 계층과 모든 세대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공연활동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단원별 소속감 증대와 자긍심 고취 및 전문적 역량을 가진 단원들을 모집하여 노인 재능 나눔 기회를 제공하고 단원 개인별 예술적 기량과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시니어예술단 동아리를 운영하였다.
이번 평가회의는 시니어예술단 가곡반, 관악반 2개분야 프로그램 참가자와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고 좋았던 점, 개선사항 등 참가 어르신에게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차기년도 프로그램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평가회의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시니어예술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