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 첫 패션PB '르투아' 한 달간 60억
KT알파 쇼핑, 첫 패션PB '르투아' 한 달간 60억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12.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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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첫 선…최상급 소재·디자인·가격경쟁력 '1석3조'
'르투아' 모델인 이보영 화보컷[이미지=KT알파]
'르투아' 모델인 이보영 화보컷[이미지=KT알파]

KT알파 쇼핑은 프리미엄 패션브랜드 ‘르투아(LE TROIS)’가 론칭 한달여 만에 주문액 60억원을 돌파하고 주문수량도 6만개 이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르투아’는 KT알파 쇼핑이 처음으로 선보인 패션 자체브랜드(PB)로 최상급 천연소재와 세련된 클래식 디자인, 높은 구매 접근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배우 이보영이 브랜드 모델이다.

지난 10월20일 론칭한 르투아 ‘퓨어 캐시미어 100% 니트 2종’은 5억원의 판매고로 목표 대비 달성률 388%를 기록했다.

KT알파 쇼핑은 이후 12종의 르투아 F/W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왔다. ‘휘메일 풀스킨 후드 롱밍크코트’, ‘사가폭스퍼 후드 휘메일 풀스킨 밍크자켓’, ‘캐시미어 혼방 니트 자켓+풀오버’, ‘밍크카라 밍크캐시울 블렌디드 코트’ 등이다.

정기호 대표는 “첫 패션PB인 ‘르투아’가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엄선된 최상의 프리미엄 천연소재와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 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 유효했다”며 “내년 르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2023년 S/S시즌 라인업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