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이용자 대상 ‘트라이브 위켄드’ 개최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이용자 대상 ‘트라이브 위켄드’ 개최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2.11.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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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골프·영화 등 강연 클래스 진행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오는 19일부터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컬처 클래스 ‘TRIBE Weekend(트라이브 위켄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달 트라이브를 오픈하고 프리미엄 카드인 △the Red △the Green △the Pink 회원 전용 서비스다. 각 카드별 가입자 소비 성향 분석을 기반으로 미식과 호텔, 쇼핑, 문화 영역 등에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이번 트라이브 위켄드를 통해 트라이브 혜택을 체험 영역으로 확장시켰다.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프리미엄 회원의 취향을 분석하고 음악과 미술, 기술, 요가, 골프, 영화 등 다채로운 소재의 클래스를 마련했다.

먼저 방송인 노홍철은 삶과 책,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고싶은 거, 다 하 thㅔ요’를 진행한다. 또 뮤지션 더 콰이엇은 창작의 원동력이 되는 일상 속 영감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이순신 3부작 영화를 제작한 김한민 감독은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공개한다.

이밖에 박혜지 KLPGA 프로골퍼의 골프 강습, 윤혜정 국제갤러리 이사의 아트 컬렉팅 강연 등도 개최된다.

트라이브 위켄드의 모든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 내 트라이브 전용 메뉴 또는 M포인트몰에서 클래스의 상세 내용을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예약권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8일 밤 11시59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