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의 온라인 교수학습지원 서비스 T셀파가 서비스 만족도 재고를 위한 댓글 이벤트를 오는 11월 8일까지 진행한다.

24일 천재교과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T셀파의 서비스에 대한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욱 편리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T셀파 내 배너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T셀파에 바라는 점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 중 총 300명을 추첨해 상품을 제공한다.

상품은 서점 기프트카드다. 당첨자는 11월 10일 T셀파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T셀파는 천재교과서∙천재교육의 온라인 교수학습지원 서비스로 전국 초∙중∙고 약 22만 교사회원이 가입돼 있다. 최정민 천재교과서 회장에 따르면 공교육 수업 준비에 필요한 전과목 콘텐츠 및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교사들의 질 높은 수업 설계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는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차시 콘텐츠 및 18만 평가 문항 등 다양한 수업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홍민 천재교육 T셀파 부문장은 “그동안 선생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수업소통도구, 알림장 등 신규서비스를 개발했다”라며 “T셀파는 선생님들의 만족도 등 추가 의견을 취합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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