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지난 15일 경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2 NS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행사는 어린 자녀들이 참여하며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존 운영으로 가족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구체적으로 △가족게임 7가지에 참여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미션 올림픽’ △캘리그라피 가족액자, 티셔츠 꾸미기, 드림캐쳐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클래스 존’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아이들을 위한 ‘마술&버블쇼’부터 사내 동아리 NS밴드의 피날레 공연까지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선사했다.

특히 엔바이콘에서 준비한 소꼬리찜, 칠리&크림새우, 자장면, 파스타, 닭강정, 피자 등 일품요리에 생맥주, 음료를 무제한 제공하는 먹거리존과 캐릭터 솜사탕, 아이스크림, 쿠키 등 간식존을 운영했다.

조항목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끝없는 도전 정신과 가족의 아낌없는 성원은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성공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더욱 성장하고 더 큰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는 NS홈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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