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가 입주기업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8월25일 입주기업 네트워킹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영진 창업보육센터장을 비롯해 오픈아이티 외 10개 입주기업 임직원과 센터 내·외부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센터의 네트워킹 소통을 강화하며 경영애로 개선방안, 입주기업 성과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 1부에서는 충북지방조달청 지원 사업 안내와 설명회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안내, 입주기업협의회 활성화 방안, 입주기업 발전기금 기탁 혜택 마련, 임대료 인상 등에 대한 의견수렴과 논의가 이뤄졌다.

박영진 창업보육센터장은 “주기적으로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센터와 기업 간 상생 협업방안,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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