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의 종합리빙가전브랜드 제니퍼룸은 ‘전자동 커피머신’ 신규 색상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자동 커피머신은 원두 분쇄부터 커피 추출까지 한 번의 버튼 터치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커피머신 신모델은 사용자 취향에 맞춰 투샷까지 추출 가능한 연속 추출 기능이 추가 탑재됐다. 상단 디스플레이의 에스프레소 아이콘을 3초 간 누르면 2회 연속으로 추출돼 오랜 대기 시간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커피머신 신규 색상 2종은 부드럽고 포근한 오트밀 색상과 고급스러운 딥그린 색상으로 디자인돼 주방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강화했다. 또 ‘심플·모던’ 디자인과 추출구의 불빛, 매트한 본체를 통해 감성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커피머신은 화이트·오트밀·딥그린·실버·다크그레이 총 5가지 색상으로 주방 공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전자동 커피머신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주는 고급 코니컬버 그라인더를 적용했다. 총 5단계 원두 입자 조절 기능으로 원두 분쇄의 정도를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으며 물양 조절·추출구 높이 조절 등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춘 커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또한 카페와 동일한 압력의 19bar 고압력 펌프 적용으로 풍부하고 강한 커피 향을 지닌 황금빛 크레마를 구현한다.

제니퍼룸은 오는 10월28일까지 전자동 커피머신 신모델 출시를 맞아 커피머신 카테고리에 한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특별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포토 후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제니퍼룸은 커피머신 구매 시 ‘우유거품기’를 증정하며 커피머신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미니가습기’를 증정한다. 신규 모델 2종을 사전 예약 구매하면 적립금 2만원을 받을 수 있어 모든 혜택 적용 시 최대 66%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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