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서비스 진행
양평, 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서비스 진행
  • 문명기 기자
  • 승인 2022.10.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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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사진=양평군)

경기도 양평군은 단월면사무소와 양동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누리터’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저소득층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한사람에게 연간 11만원의 문화 향유 비용을 카드 형태로 지원한다.

‘누리터’는 누구나 누리는 문화 놀이터라는 뜻으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거나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누리터’는 이동 차량을 활용해 공간의 문제를 해소하고 기동성을 더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영화, 전시, 도서, 음반, 교통, 숙박, 관광시설 등 가맹점에서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mkm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