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채용 기회에 우선 지원하는 기회 제공
에이스손해보험은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처브 커리어 드림’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주역이 될 대학생 인재를 글로벌 보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인턴 직원들은 언제든지 내부채용기회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모집하는 직무는 재무회계와 IT개발, 앱마케팅, 영업지원, 기업보험 언더라이팅, 손해사정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0월3일까지 에이스손보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 인터뷰 등 전형을 거쳐 최조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합격자는 입사 후 1주일간 입문교육을 거쳐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글로벌 보험의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또 전사 차원의 프로젝트에도 투입된다. 이밖에 이전 기수들과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보 사장은 “매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발굴해 역량과 커리어를 개발하는 것은 기업에게도 보험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일”이라면서 “인턴십이 미래 보험 인재들에게 글로벌 보험산업의 트렌드와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