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동1동, 현업종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진해 웅동1동, 현업종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2.08.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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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 웅동1동은 17일 웅동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간제 노동자 및 공공근로사업 노동자 등 현업종사자 14명을 대상으로 8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의 의무사항 안내, 집중호우에 따른 행동요령 및 안전수칙 교육 등 최근 우수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권난영 동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우수기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예방하고 작업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없는 웅동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