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 수주면 무릉리 요선정 피서객 4명 구조
영월소방서, 수주면 무릉리 요선정 피서객 4명 구조
  • 백남철 기자
  • 승인 2022.08.11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로에 토사 유실로 고립돼 긴급조치 후 구조
강원 영월소방서는 11일 오전 9시 39분쯤 수주면 무릉리 요선정 인근 집중호우로 도로에 토사가 유실되어 방문한 피서객 4명이 고립됐다가 소방서와 영월군 등 긴급조치로 오전 11시쯤 구조됐다.
강원 영월소방서는 11일 오전 9시 39분쯤 수주면 무릉리 요선정 인근 집중호우로 도로에 토사가 유실되어 방문한 피서객 4명이 고립됐다가 소방서와 영월군 등 긴급조치로 오전 11시쯤 구조됐다.

강원 영월소방서는 11일 오전 9시 39분쯤 강원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요선정 인근 도로상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해 도로에 토사(10톤)가 유실되면서 요선정에 방문한 피서객 4명이 고립됐다가 소방서와 영월군 등 긴급조치로 오전 11시쯤 구조됐다고 밝혔다.

shina76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