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토사 유실로 고립돼 긴급조치 후 구조
강원 영월소방서는 11일 오전 9시 39분쯤 강원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요선정 인근 도로상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해 도로에 토사(10톤)가 유실되면서 요선정에 방문한 피서객 4명이 고립됐다가 소방서와 영월군 등 긴급조치로 오전 11시쯤 구조됐다고 밝혔다.
강원 영월소방서는 11일 오전 9시 39분쯤 강원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요선정 인근 도로상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해 도로에 토사(10톤)가 유실되면서 요선정에 방문한 피서객 4명이 고립됐다가 소방서와 영월군 등 긴급조치로 오전 11시쯤 구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