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구단의 내한을 기념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AIA생명은 토트넘 방한을 축하하며 오는 26일까지 ‘토트넘시즌의선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팬들은 후보로 선정된 손흥민, 해리케인, 크리스티안로메로 선수 중 본인이 생각하는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1명에게 투표를 하면 된다. 당첨자는 총 3회에 걸쳐 이벤트 참가자들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매주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진출 35주년을 앞둔 AIA 생명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비전에 발맞춰 다양한 캠페인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 선수들을 직접 만나거나 공개훈련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내한 경기 티켓과 2022 토트넘 내한 기념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선보일 방침이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 구단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건강한 삶의 대표주자라는 점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며 “시즌 막바지에 보여준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과 팀원 간의 협동심, 신뢰에 더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AIA생명은 토트넘 구단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프리시즌 기간 동안 AIA생명 고객과 국내 축구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잇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이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