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양천재개발재건축특위 등
더불어민주당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다양한 분야의 민심을 청취하고 후보자 공약을 알리기 위해 지역의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해구성된 특별위원회가 활동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특히 구민의 최대 관심사인 아파트 재건축 추진을 위해 양천재개발재건축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김수영 후보를 돕고 있다고 했다.
양천재개발재건축 특별위원회는 목동아파트재건축준비위원회연합회 이종헌 회장과 이행수(목동아파트 7단지 재건축추진위원장), 김종건(8단지 재건축추진위원장), 황성식(4단지 입주자대표), 정종갑(10단지 입주자 대표) 등 총 10인이 공동위원장·부위원장을 맡과 활동 중이며 최근 불거진 목동 토지거래허가제 재지정, 안전진단 기준 완화 조치 연기 등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김수영 후보 선대위는 재개발재건축 특위 이외에도 소상공인, 돌봄,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16개 특별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으로 김 후보와 유권자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