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20개 출판사 연합 ‘문해력 컬렉션’ 출시
키즈스콜레, 20개 출판사 연합 ‘문해력 컬렉션’ 출시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5.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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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프리미엄 전집 브랜드…"자녀 문해력 성장시킬 있어"
키즈스콜레 문해력 컬렉션 소개 이미지.[사진=대교]
키즈스콜레 문해력 컬렉션 소개 이미지.[사진=대교]

키즈스콜레가 책읽는곰, 국민서관, 길벗어린이, 스푼북 등 국내 유명 20개 출판사와 연합해 '문해력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해력 컬렉션’은 문해력 관련 TV프로그램에서 선정한 각 출판사들의 낱권 도서를 결합한 전집 세트이다.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본책(27권)과 각 도서마다 4종의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책놀이북’, 서울대 최나야 교수가 집필한 자녀의 독서 지도 ‘가이드북’으로 구성됐다.

유아기에 문해력을 키워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출시한 에디션 제품인 만큼, 문해력을 습득하는 결정적 시기인 만 4~7세 대상 맞춤 콘텐츠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해력 컬렉션’은 아이와 함께 1% 독서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 ‘키즈스콜레 라운지’ 30여 곳과 서점 89곳,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17곳에서 구매 가능하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문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20개 출판사와 연합해 문해력 컬렉션을 선보였다”며 “말놀이책을 포함한 창작동화, 책놀이북, 부모의 독서 지도 실전 가이드를 함께 제공하여 자녀의 문해력을 한층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키즈스콜레는 ‘1% 학부모들만 알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99% 학부모들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철학 아래 자체 개발한 전집부터 교구까지 차별화된 도서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아동 프리미엄 전집 브랜드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