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대전현충원 방문, 비석닦기 ·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정화 활동
대전교통공사는 25일 대전현충원을 찾아 ‘1사 1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선국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진 후 경찰관묘역에서 태극기 꽂기·비석 닦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는 2012년 대전현충원과‘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돌보는 나라사랑을 실천해 왔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