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23일 (주)아성다이소가 시청을 방문해 행복박스 1500상자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석 권한대행, 김백철 다이소 본부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일상 생활용품 냄비, 모기에어로졸, 치약, 방향제 등 16가지로 구성된 행복박스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백철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물품을 준비했다”라며 “계속해서 양주시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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