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와 박원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밀양시외버스 터미널 시장에서 합동유세전을 펼치고 세몰이에 나섰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국민의힘 밀양지역 시도의원 전 후보들이 총 출동한 이날 합동 유세장에는 밀양장날을 맞아 운집한 상인들과 시민, 지지자들에게 기호2번 국민의힘 출마 후보자들에 힘을 모아달라고 유권들의 표심에 호소했다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는 “지난 8년, 모든 시민들이 저에게 많은 용기와 힘을 주셔서 많은 밀양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많은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고개를 숙였다.

박 후보는 “이번 6.1.지방선거에서도 다시한번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힘을 모아주시고 전폭적인 지지로 ‘압승’시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선택해 주신다면 저 박일호 말보다 행동으로 새로운 밀양 미래 100년 핵심사업 중심으로 “영남권의 허브도시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시민들에 약속했다.

경남도지사 박완수 후보는 “경남과 밀양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국민의힘’ 출마 후보들이라며, 도지사와 시장. 도의원. 시의원 전 출마 후보들에게, 밀양지역 유권자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와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밀양지역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은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로 지지를 호소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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