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안보사령탑 전화통화… "北도발 우려, 공조 강화"
한미 안보사령탑 전화통화… "北도발 우려, 공조 강화"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2.05.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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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설리반 통화… 바이든 방한 중요 전기 공동인식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한미 안보사령탑이 첫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밤 제이크 설리반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 

양측은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한미 간 대북 공조를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한미간 한미 간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 했다. 

또 주요 협의 의제 점검 등을 통해 성공적인 방문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한반도 상황 및 여러 국제적 현안 감안 시 한미, 한미일 안보실장 간 긴밀한 협의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긴요하다는 데에 공감하고, 대면 협의를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의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후 6시29분경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윤석열 정부가 지난 10일 출범한 후 첫 도발이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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