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배우 마동석·주현영 내세운 광고 캠페인 시작
코빗, 배우 마동석·주현영 내세운 광고 캠페인 시작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2.05.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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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 주문 외 유동성 체결 주문 수수료 0.05% 혜택
(사진=코빗)
(사진=코빗)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지난 1일부터 배우 마동석과 주현영을 내세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가상자산 거래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코빗 고객을 위한 새로운 수수료 혜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20일부터 시장가 주문 외 유동성 체결 주문에 대한 수수료를 0.05% 돌려준다. 시장가 체결 주문 이외의 주문에 대해 마이너스 수수료를 제공하는 셈이다.

다만 기존 테이커(시장가주문) 수수료는 0.15%에서 0.20%로 인상됐다.

광고에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거래 수수료 혁신을 이끌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최대한의 수수료 혜택을 고객에게 전해드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고민을 통해 고객과 이익을 공유함으로써 업계의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