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최근 진행한 ‘골든클로버’ 이벤트에 160만여명이 참여하며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19일부터 11일 동안 진행된 파리바게뜨의 골든클로버 이벤트는 약 160만명이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는 파리바게뜨가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면 당첨 등수와 경품, 행운번호 12자리가 적힌 경품 영수증이 발행되는 방식의 100% 당첨 이벤트로 진행됐다.  

1등 당첨자는 경기 시흥시 소재의 파리바게뜨 시흥연성점에서 탄생했다. 파리바게뜨는 1등 당첨자에게 네잎클로버 모양의 순금 1냥을 전달했다.

또 2~3등은 해외 파리바게뜨 매장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상품권을 제공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골든클로버 이벤트 취지처럼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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