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8가지 탄소저감 활동 제안
애경케미칼은 일상 속에서 탄소저감 활동을 실시하는 ‘감(減)·탄(炭)·사(社)’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감·탄·사’는 ‘탄소를 줄이는 애경케미칼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발생을 줄이는 캠페인이다.
애경케미칼은 △점심시간 조명과 냉난방 끄기 △퇴근 시 전기 플러그 뽑기 △회의실 이용 후 소등·전원장치 오프(OFF) △계단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종이 사용량 줄이기 △개인컵·텀블러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등 8가지 탄소저감 활동을 제안하고 임직원 모두가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애경케미칼은 ‘애경케미칼 에코 비전(ACE VISION) 3050’을 공표하며 친환경 기업으로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제싷ㅆ다. 애경케미칼은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 원료와 제품의 비중을 50%로 높이고 탄소 배출량은 50%로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fro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