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선거 공감캠프 개소식 개최
김창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선거 공감캠프 개소식 개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2.04.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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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 선거 필승 결의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선거 공감캠프(김창관 예비후보)는 10(일), 장원빌딩 6층(서구 갈마동)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개소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김창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선거 공감캠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선거 공감캠프(김창관 예비후보)는 10(일) 장원빌딩 6층(서구 갈마동)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개소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김창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선거 공감캠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선거 공감캠프(김창관 예비후보)는 10일 서구 갈마동 장원빌딩 6층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개소식을 개최했다.

'공감캠프' 개소식에는 ‘김창관 후보의 당선’과 ‘새로운 서구’를 위한 역할 및 필요성에 모두 함께 결집하자는 결의를 다지며 국회의원, 지역 인사, 서구민 등 천여 명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자유롭게 참석하였다. 공감캠프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 캠프의 역할과 임무, 새로운 서구를 위한 비전 등 참석자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논의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활동 채비를 마쳤다.

이번 개소식에는 대전시당위원장인 박영순 국회의원(대덕구), 김두관 국회의원(경남 양산 을), 대전제일교회 이성호 담임목사 등이 참석하여 공감캠프 개소식을 축하하였다. 또한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 을), 정성호 국회의원(경기 양주)은 축하영상을 통하여 후보를 응원하였고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을), 안민석 국회의원(경기 오산),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 박범계 법무부 장관(대전 서구 을),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축전을 보내 후보를 격려했다.

박영순 국회의원은 “김창관 후보는 오직 지방자치분권을 위하여 다른 길을 가지 않고 포용심과 확고한 이념으로 여기까지 묵묵히 걸어온 인물이며 늘 처음처럼 시작과 끝이 똑같은 후보” 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구청장이 되어 대전 서구가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며 헌신하는 일꾼이 되길 응원한다”고 언급했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기초지방정부의 행정책임자로서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지방자치를 위해 헌신하는 등 구민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성호 담임목사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역할을 통해 모든 구민이 행복하도록노력해야 한다” 고 언급하며 “후보가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할 때 서구민들은 위로를 받고, 힘을 받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국회의원 역시 영상을 통하여 “이제는 서구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다시 구민들 앞에 섰고 코로나가 시작된 지 3년이란 시간동안 침체 된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실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혁신경제 실현을 증명할 수 있는 김창관 후보가 대전서구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우원식 국회의원은 축하영상을 통하여 “서구 지역전문가, 준비된 후보인 김창관후보는 구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직접 소통하며 겸손함이 묻어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감캠프라는 이름처럼 소통하며 역동적 경제도시․복지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환경 선도도시 등 서구 비전을 포함한 돌봄, 노후서비스 강화, 일자리 창출 등 섬세한 정책으로 서구를 애정과 열정으로 만들어 가길 희망 한다”고 응원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축전을 통해 “그간 후보의 풍부한 경륜과 역량을 바탕으로 구정 5대 목표와 10대 공약의 큰 뜻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의회의원(채계순)의 사회로 진행된 공감캠프 개소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인사말씀(축사영상 등), 후보 응원 영상(서구 분야 별 인물), 후보의 새로운 서구전략 브리핑, 퍼포먼스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서구 발전 비전과 전략 청사진을 제시하는 후보의 ‘주요 10대 공약’ 브리핑에서는 미래 서구와 구민행복 증진을 위하여 오랜 시간동안 준비해온 후보의 진정성과 진심이 참석자들에게 공감을 주었다.

또한 운동화를 건네받으며 서구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창관 예비후보는 “경청과 신뢰를 바탕으로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누구나 공정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서구”를 강조하며 “구민이 주인인 서구, 행복한 서구, 새로운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구민과 함께 손잡고 발맞추어 나아가겠다”고 언급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