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마곡, 하남, 부천, 의정부 지역 판매·서비스를 담당할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우디는 수도권 지역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확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사업 분야는 신차 판매, 정비 서비스, 인증중고차 등이다. 판매·서비스 딜러사는 전시장, 판금도장 시설을 갖춘 서비스센터, 인증 중고차 사업 등에 대한 개발과 충분한 투자 여력을 갖춰야 한다. 또 아우디 브랜드와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도, 변하는 시장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한다.

신규 지역 공식 딜러사 접수 마감은 오는 다음달 31일까지다. 지원 서류는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아우디는 서류 심사, 인터뷰를 통해 딜러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는 현재 전국 37개 전시장과 40개 서비스센터, 12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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