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제77회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충남개발공사, '제77회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 김기룡 기자
  • 승인 2022.03.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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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내포 아트빌리지 현장 내에서 열린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사진=충남개발공사)
28일 내포 아트빌리지 현장 내에서 열린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사진=충남개발공사)

충남개발공사가 28일 내포 아트빌리지 현장 내에서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 도지사를 비롯해 정석완 사장, 야토협동조합 정흥채 이사장외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무료분양 된 유실수 등 290그루를 식재했다.

양승조 도지사는 기념식수를 식재하면서  “충남개발공사와 야토협동조합의 상호 협업으로 충남도의 귀감이 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도는 가용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석완 사장은 “뜻깊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 그리고 입주 조합이 상호 협업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라며 "향후 아트빌리지가 문화예술 특화단지로서 명실상부한 국내 성공사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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