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성과보상 차원에서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8일 자기주식 교부를 목적으로 5억원 규모의 자사주 5만9204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임직원 상여지급’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수고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결정됐다”며 “직원 모두가 주주가 돼 회사의 성장을 공유하며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연 대표는 28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1만454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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