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13일 육군본부에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계룡건설이 육군과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 일환이다. 병환으로 고생하는 예비역들을 돕는 취지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투철한 애국심으로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와병 중인 예비역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육군에서 진행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민·군 협력 후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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