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양주시의회,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최정규 기자
  • 승인 2022.01.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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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의회)
(사진=양주시의회)

경기도 양주시의회는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비롯하여 박주수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대한적십자사 양주지구협의회 회원 3명이 함께 참석했다.

적십자회비는 지진, 호우, 화재 등 재난상황에 따른 긴급 구호활동과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지원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1983년에 설립된 대한적십자사 양주지구협의회는 2022년 현재 13개 단위봉사회에 회원 수는 400명이며, 양주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인도주의 실천에 동참해 왔다.

정덕영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들이 늘어나 안타깝다”며 “지역 사회의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데 시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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