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에 대한 두 번째 재판에서도 징역형을 내렸다.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 법원이 이날 선고공판에서 수치 고문에 대해 징역 4년형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재판부는 수치 고문의 무전기 불법 수입·소지 혐의 등을 인정했다.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에 대한 두 번째 재판에서도 징역형을 내렸다.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 법원이 이날 선고공판에서 수치 고문에 대해 징역 4년형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재판부는 수치 고문의 무전기 불법 수입·소지 혐의 등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