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얀마 군정, 아웅산 수치에 두 번째 재판서도 징역 4년형
[속보] 미얀마 군정, 아웅산 수치에 두 번째 재판서도 징역 4년형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2.01.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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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사진=로이터/연합뉴스)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에 대한 두 번째 재판에서도 징역형을 내렸다.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 법원이 이날 선고공판에서 수치 고문에 대해 징역 4년형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재판부는 수치 고문의 무전기 불법 수입·소지 혐의 등을 인정했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