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양천구의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1.12.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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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진행된 행정재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강평 현장. (사진=양천구의회)
3일 오전 진행된 행정재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강평 현장. (사진=양천구의회)

서울 양천구의회는 3일 오전 상임위원회별 강평을 끝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총 8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감사 기간 중에는 현장 기관을 방문해 행정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며 구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정재경위원회는 강평을 통해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감사와 사후관리 철저, 자매결연 도시 선정 시 지역에 편중되지 않게 교류 추진,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상황에 대비 생활치료센터 장소 추가 확보 및 임시선별진료소 이전 검토를 제안했다. 또한 동청사 건물 신축 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에 철저를 기하고 주차 수요 예측 등 이용 주민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행정재경위원회 이수옥 위원장은 “지적된 사항을 충실히 숙지하고,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선 시정 및 개선을 과감하게 추진해 양천구의 위상을 높이고 훌륭한 성과를 이뤄내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강평을 마무리 했다.

복지건설위위원회는 강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신규 발굴과 보훈가족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요양보호사 노동 실태 조사를 통한 노동 환경 개선과 국공립어린이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원 강화 및 구차원의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복지건설위원회 윤인숙 위원장은 “지적사항들은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라는 점을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깊이 인식해 구정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강평을 마쳤다.

한편 양천구의회는 오는 7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 및 조례안 등 안건처리를 진행한다. 이후 2022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가 이어지며, 20일 예정돼 있는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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