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1일 하반기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수료했다고 2일 밝혔다.
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 ITQ 정보기술자격 취득 과정을 청소년 13명이 40시간 과정을 수료하고 내년 1월 자격을 취득 예정이다. 또 미디어교육은 영상제작, 촬영, 편집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학습해 1인 크리에이터로 양성 과정을 목표로 교육과 조별 발표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2022년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 높이 도약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미추홀구/유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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