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고객 소통 라이브 쿡방 'U+유럽맛집' 진행
LGU+, 고객 소통 라이브 쿡방 'U+유럽맛집' 진행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1.10.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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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와 함께 요리하고 태원준 여행작가와 유럽 탐방
LG유플러스 모델이 U+유럽맛집 이벤트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U+유럽맛집 이벤트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모바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는 라이브 쿡방 ‘U+유럽맛집’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6월 진행한 ‘U+홈스토랑’의 시즌2 버전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간 프로젝트 ‘땡큐플러스(Thank U+)’를 운영 중이다. 매월 경품을 제공하는 ‘필굿(Feel Good)’,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U+로드’, 고객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감릴레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Thank U+ 프로젝트 ‘공감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U+유럽맛집은 U+모바일 고객 1000명에게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브 쿡방(쿠킹+방송) 이벤트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고객에 간접적으로 유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럽의 맛과 음식에 담긴 문화를 공유하고 직접 각국 대표 음식을 함께 요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방송은 △인기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여행클래스 ‘태원준의 맛있는 유럽’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고객과 소통하는 공감 토크쇼 ‘유럽맛집 톡톡' 코너로 구성된다. 오는 11월 13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MC는 인기 개그우먼 홍윤화가 맡는다.

‘태원준의 맛있는 유럽’은 유럽의 각국 대표 음식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소개하는 코너다. 태원준 작가는 엄마와 함께한 여행을 책으로 출간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TV, 라디오, 강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럽의 대표 음식을 직접 요리하는 ‘쿠킹클래스’는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 방송 출연을 통해 유명해진 유럽 출신 미카엘 셰프와 함께 진행한다. 대중성, 요리 난이도, 재료의 신선도 등을 고려한 유럽 대표음식 3가지를 선정, 미카엘 셰프와 4인 기준의 고급 밀키트를 사전에 특별 제작해 U+유럽맛집 선정 고객에게 방송 전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유럽맛집 톡톡’에서는 이벤트 응모 시 고객들이 제공한 사연 중 베스트 사연 3개를 소개하고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찐공감상’ 투표를 진행한다. 1등으로 선정된 고객에겐 300만원 상당 신라호텔 숙박권 및 4인 식사권을, 나머지 2명 고객에겐 롯데 호텔&리조트 50만원권(2명) 등 유럽 여행을 대리만족할 수 있는 최상급 경품을 증정한다. 실시간 투표 참여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투뿔한우세트(1명), 한돈세트(5명), 치킨세트(20명)도 증정한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