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오는 22일까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부모 모니터링단’ 주요활동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자격은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로서 태백시에 주소를 둔 자 △보육전문가는 보육교사 1급 자격 소지자로서 보육현장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자, 영유아보육 관련학과 대학(교)전임강사 이상 인자 △보건 전문가는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영양사, 간호사, 의사(한의사‧치과의사 포함), 보건 관련학과 대학(교) 전임강사 이상 등 참여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사회복지과 아동청소년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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