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상임고문단 상견례… "당력 모을 통합 선대위 구성"
與 이재명-상임고문단 상견례… "당력 모을 통합 선대위 구성"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1.10.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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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기 민주정부 창출 위해 최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당대표-상임고문단 간담회에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득, 오충일, 김원기 상임고문, 송영길 대표, 이 후보, 임채정, 이용희, 이해찬, 문희상, 추미애 상임고문. (사진=이재명 캠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당대표-상임고문단 간담회에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득, 오충일, 김원기 상임고문, 송영길 대표, 이 후보, 임채정, 이용희, 이해찬, 문희상, 추미애 상임고문. (사진=이재명 캠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3일 상임고문단인 당 원로들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에서 정권창출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영길 대표와 이해찬·문희상·김원기·오충일·이용득·임채정·이용희·추미애 상임고문이 참석했다.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는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내년 대선은 민주개혁 진영의 승리가 중요한 선거"라며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개인이 아니라 민주당의 승리, 민주개혁 진영의 승리, 4기 민주정부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이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불공정과 불평등으로 격차가 생겼고 저성장으로 인한 기회 부족이 국민 사이의 분열과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어떤 사람도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지 않는 억울함 없는 공정한 사회, 기회 넘기는 성장 사회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뚜렷한 성과로, 새로운 변화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영길 대표는 "경선 과정의 논란을 잘 수습하기 위해 오늘 당무위에서 지혜를 모아 원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후보 중심으로 당력을 하나로 모을 통합 선대위를 구성하겠다"고 전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앞으로 5개월 대선 기간이 남아서 굉장히 힘든 여정이 될 것이고 여러 번 위기가 올 텐데 그 위기를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위기 때 혼연일체 돼서 잘 극복하기 바란다"며 "대선 후보로서 늘 귀를 열고 진인사대천명 아닌 진인사대국민하라. 차기 민주정부 창출로 국가를 격상시키는 이재명 정부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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