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X' 홍보대사 프로골퍼 5인 후원기간 연장
렉서스, 'RX' 홍보대사 프로골퍼 5인 후원기간 연장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10.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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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6명·KPGA 3명, '팀 렉서스' 활동
(사진 왼쪽부터) KPGA 함정우, 안지현, 허다빈, 최혜진, 박현경, 이소미, 현세린 선수와 KPGA 박상현 선수. [이미지=렉서스코리아]
(사진 왼쪽부터) KPGA 함정우, 안지현, 허다빈, 최혜진, 박현경, 이소미, 현세린 선수와 KPGA 박상현 선수. [이미지=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RX’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박현경, 이소미, 최혜진 선수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송영한, 함정우 선수 등 5인의 프로골퍼에 대한 후원기간을 내년 12월까지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재계약한 5명의 프로골퍼와 함께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KLPGA 안지현, 허다빈, 현세린, KPGA 박상현 프로골퍼 등 총 9명의 ‘팀 렉서스(TEAM LEXUS)’ 인원들은 RX 홍보대사로서 RX 시승 리뷰 영상이나 원포인트 레슨 영상 업로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에게는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X 라인업의 △RX 450h △RX 450h F 스포츠(SPORT) △RX 450hL 중 한 모델이 제공된다.

렉서스 RX 홍보대사에게 제공되는 RX 모델은 지난 2001년 국내에 첫 출시한 이래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이중 RX 450h F 스포츠는 F 스포츠 전용 패키지로 차별화를 둔 점이 특징이다. 또 RX 450hL은 렉서스에서 처음 선보인 3열 모델로 렉서스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 적용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췄다.

한편 지난 4일 공개된 렉서스 RX TV 광고 ‘프로의 하이브리드, RX 하이브리드’ 편에는 팀 렉서스 홍보대사들이 등장해 골퍼들이 즐겨 찾는 ‘하이브리드 골프채’와 렉서스 RX로 하이브리드가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2021년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팀 렉서스 선수들과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렉서스 RX TV 광고를 진행하게 돼 더 의미가 있었다”며 “RX 홍보대사와 함께 진행할 다양한 활동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