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아시아 프로모션 성황리 마쳐
샤이니,아시아 프로모션 성황리 마쳐
  • 신민아기자
  • 승인 2009.09.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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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아시아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14~19일 일본 오사카, 태국 방콕, 타이완 타이베이 등 3개 도시를 순회했다.

14일 오사카 후생연금회관에서 ‘샤이니 재팬 2nd 미니라이브 & 팬미팅’을 열고 ‘누난 너무 예뻐’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팬 2500여명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7일에는 방콕에서 펼쳐진 ‘한국-태국 우정 콘서트’에 참여했다.

‘줄리엣’ 등 4곡을 들려주며 청중 1만5000여명의 호응을 얻었다.

18일에는 방콕 시암 그랜드 EGV극장에서 ‘샤이니 미츠 줄리엣 인 방콕’을 열고 팬 1000여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19일 타이완을 방문, 타이베이의 브리즈 센터에서 ‘샤이니 여름 만남회’를 가졌다.

1500여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현지 언론매체 30여개가 현장을 취재했다.

샤이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해외 팬들과 만나 정말 즐거웠고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