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국감] 농해수위, 대장동 공방에 정회…시작부터 '삐걱'
[2021국감] 농해수위, 대장동 공방에 정회…시작부터 '삐걱'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10.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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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야당 '이재명 대장동 의혹 특검 수용' 피켓 지적하며 퇴장
국회 농해수위는 5일 농식품부 국감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대장동 공방으로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하면서 오전 10시50분 현재 정회가 된 상황이다. [화면=국회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국회 농해수위는 5일 농식품부 국감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대장동 공방으로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하면서 오전 10시50분 현재 정회가 된 상황이다. [화면=국회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태흠)는 5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국감)를 진행하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퇴장하면서 시작부터 차질을 빚고 있다. 

국회 농해수위는 이날 농식품부 국감을 할 예정이었지만, 여당 의원들이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 자리 앞에 놓여진 '이재명 대장동 의혹 특검 수용' 피켓을 문제 삼으면서 퇴장했다. 

이에 농해수위 김태흠 위원장은 정회를 선포한 상황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