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지난 16일 오전 관내 횡성시장 남문입구에서 다가오는 추석절 연휴를 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총 21명(소방4, 의소대2, 군청5, 기타10)이 참여했으며 9월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관리상태 확인과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및 화재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배부 등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염홍림 소방서장은 “올 추석에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따뜻한 안전을 선물해 안심을 가져오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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