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종신·암보험 하나로 '암명품 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 종신·암보험 하나로 '암명품 종신보험'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09.16 0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족력·건강 상태 등 나에게 맞는 DIY 암 특약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사망 보장과 함께 원하는 암보장 특약만 골라 설계할 수 있는 '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을 15일 출시했다.

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종신보험'에 'DIY 형 암보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라는 점이다.  
 
또,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기본으로 일반암·소액암·유사암·9가지 부위별암 등으로 세분된 특약을 통해 맞춤형 암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일반암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만 추가할 수 있었던 부위별 암특약도 일반암 가입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종신보험 암보장 특약은 주로 '갱신형'으로 구성됐지만, 이 상품 주요 암보장특약은 모두 '비갱신형'으로 구성됐다.

사망 보장은 최소화하면서 암보장은 극대화하고 싶은 고객 니즈를 고려해, 사망 보장(주계약)을 최소 200만원만 가입하면 원하는 암특약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해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세에서 남성 71세, 여성 76세까지다.

△만 40세 △20년 납 △해지환급금 보증형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초기 이외의 갑상선암보장특약 △호흡기암(폐암 및 후두함 포함)보장특약 △간암 및 췌장암보장특약 △100세만기의 경우, 월 보험료는 남성 4만2050원, 여성 3만4730원이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