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차 접종률 64.5%… '추석 전 70%' 눈앞
코로나 1차 접종률 64.5%… '추석 전 70%' 눈앞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1.09.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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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64.5%를 나타내며 정부의 목표인 추석 전 70%에 한 걸음 다가섰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313만333명, 접종 완료자는 2003만61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각 전체 인구(2020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64.5%, 39.0%에 해당한다.

1차 접종률은 정부의 목표인 70%까지 5.5%p, 약 287만명이 남은 상황이다.

추진단은 이번 주 안에 7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접종 완료율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 6일 0시 기준 34.6%에서 전날 0시 기준 39.0%로 엿새 만에 4.4%p 올랐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전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추석 연휴 이전 '1차 접종 70%', 10월 '접종 완료 70%' 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1·2차 접종 간격을 다시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1·2차 접종 간격은 화이자 백신의 경우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가 권고되지만 현재 6주로 늘어난 상태다.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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